학생시절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교원들/귀중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학생들을 지도하는 리혜경교원
학생들을 지도하는 리혜경교원

제29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을 인솔하는 교원들속에는 학생시절에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한 성원으로서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교원들도 있다.

도슌조선초급학교 리혜경교원(28살)은 초급부 6학년시기 제14차 재일조선학생예술단에 망라되여 2000년 1월 1일에 설맞이공연의 무대에 섰다.

그때로부터 16년이 지났다. 지금은 교원의 립장에서 재일조선학생들의 정신세계를 예술작품에 담기 위해 열성적으로, 헌신적으로 배워주는 조국지도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조국인민들이 재일조선학생들을, 특히 설맞이공연의 림하는 재일조선학생예술단을 얼마나 귀중히 여겨주고있는가를 다시금 실감하게 되였다.》고 말한다.

***************************************

※이 계속은 회원이 되시면 열람하실수 있습니다.

 회원이신 경우, 오른쪽 또는 아래에 있는 「로그인」항목에서 로그인해주세요.

 회원등록을 희망하시는 분은 「신규회원등록」에서 등록해주세요.

 죄송합니다만 2013년 4월 20일까지 회원등록하신 분께서도 다시한번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밀번호를 잊으신 경우 「회원비밀번호분실접수 폼」을 찾아주세요.

***************************************

로그인(ログイ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