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내 식당에서 저녁식사／동무들과 즐거운 한때

20일과 22일의 저녁에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은 두조로 나뉘여 평양시내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다. 학생들은 조국에 온 이래 처음으로 외식을 하였다.

이날 식탁에는 닭튀기, 닭알말이, 감자빵가루튀기, 종합지짐, 고기우동, 불고기얹은밥, 양과자 등이 올랐다.

식사가 끝난 후 종업원들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공연을 피로하였다. 학생들은 종업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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