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만경대학생소년궁전 준공식에 참가
조국의 사랑을 재인식
8일 오전련습이 끝나고 평양호텔에 모인 《제29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학생들에게 예상치도 않은 소식이 전달되였다. 이날 오후 새로 개건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의 준공식에 참가할수 있게 된것이다.
《뜻깊은 행사마당에 재일조선학생들이 설수 있다니 아주 기뻤고 처음은 그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교또조선중고급학교 정영신학생(중2)의 말은 모든 학생들의 심정을 대변해주고있었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 도착한 일행은 평양시내의 어린이, 학생, 근로자, 조선인민군 장병들 등 4만명을 넘는 관중들과 함께 행사에 참가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전용남위원장의 연설을 들으면서 학생들의 가슴가슴은 더욱 높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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