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가리 지켜가리라 우리 학교 종소리》/2019년 설맞이공연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출연


2019년 설맞이공연에서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은 음악무용이야기 《우리 학교 종소리》를 피로하였다.

【평양발 김유라기자】학생소년들의 주체108(2019)년 설맞이공연 《축복의 설눈아 내려라》가 2018년 12월 31일 평양의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조국인민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 학생들의 가족을 비롯한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각지 우리 학교 130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은 19개 연목으로 구성된 공연중 16번째로 출연하였다. 제목은 음악무용이야기 《우리 학교 종소리》이다. 재일조선학생들은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는 어머니 내 조국을 마음의 기둥으로 삼고 우리 학교의 종소리, 민족교육의 종소리를 높이 울리며 총련의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나는 씩씩한 모습을 설화와 노래, 무용으로 형상하였다.

종소리 종소리 우리 학교 종소리

바람 세찬 이역땅에 높이 울려요

조선의 국화 목란꽃과 국수 소나무가 무대환등에 비끼는 가운데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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