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돕고 이끄는 호실생활/조국에서 싹튼 《자립》의 정신


【평양발 김유라기자】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은 평양호텔 3, 4층의 42개 호실에서 2, 3명씩 나뉘여 생활하고있다. 호실문앞에는 그들이 만든 문패가 달려있다. 그중 한 호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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