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공연출연을 위한 훈련의 나날/조국의 사랑에 보답하자


성악조학생들의 련습모습
성악조학생들의 련습모습

【평양발 김유라기자】래년 1월에 평양에서 진행되는 설맞이공연에 참가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학생들이 훈련의 나날을 보내고있다.

《덩타쿠타키쿵쿵 덩타쿠타키쿵쿵》

훈련장인 인민문화궁전1층 연회장에 들어서면 조국의 안무가의 입장단에 맞추어 땀을 흘리며 춤추는 학생들의 모습이 있다. 아침9시에 평양호텔을 출발하고 훈련장을 향하는 그들은 저녁6시가 되여야 호텔에 돌아온다. 무용조와 성악조로 갈라져 련습하며 각 분야를 맡은 조국의 강사들이 그들에게 세심한 지도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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