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태단장, 《조국의 미래를 확신하게 된다》
설맞이모임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을 방문하고있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단장인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최인태교장은 조선중앙통신이 질문한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은 심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신년사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조국인민들에게 있어서 강령적지침으로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위대한 장군님식, 우리 식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천하제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실 확고한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신년사의 구절구절을 가슴깊이 새길수록 찬란한 조국의 미래를 확신하게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 숭고한 덕망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어버이장군님의 원대한 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인공지구위성의 성과적인 발사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를 빛나게 장식한 조국인민들은 신심에 넘쳐 새해의 진군길에 떨쳐나섰다.
이르는곳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가는 근로자들의 모습을 목격할수 있었다.
승리와 영광의 새 시대를 펼쳐가는 태양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우주에 닿았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힘차게 떨치고있다.
희세의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고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도 떠옮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있어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신념의 맹세가 더욱 굳세여진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그이의 령도따라 학생들을 애국의 대,총련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는 역군으로 훌륭히 키우겠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