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향해 출발/38일간의 의의깊은 나날
양력설에 진행된 설맞이공연에 출연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11일아침 일본을 향해 평양을 떠났다. 예술단이 숙박하던 평양호텔 종업원들, 조국에 있는 친척들이 학생들을 환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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