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함께 준비하는 조국의 지도원들
학생들의 기량향상에 바치는 정열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학생들의 설맞이공연무대를 성공시키기 위해 조국의 여러 사람들이 협력하고있다. 그들속에는 한달 남짓한 기간에 학생들의 작품을 익히기 위한 훈련을 지도하고 그들의 예술적기량을 한단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무용, 기악, 성악조 학생들을 지도하는 전문가 3명을 만났다. 이들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산하기관, 조직들에서 사업하는 일군들이다.
엄격한 지도로 학생들의 분발심을 불러일으키고있는 평양학생소년궁전의 안무가 김은성씨(36살)는 무용조를 맡았다. 이렇게 재일조선학생들에 대한 무용지도를 맡아보는것은 5년련속 5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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