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학생들이 고무격려/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개선고급중학교 학생들의 취주악소공연

【평양발 김유라기자】설맞이공연을 성공시키기 위해 련습에 땀을 흘리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조국의 학생들이 뜨겁게 고무격려하였다.

6일 오후 2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이 훈련장소인 인민문화궁전에 도착하자 모란봉구역 개선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취주악의 환영곡을 연주하여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노래 《배우자》, 《보란듯이》, 《가리라 백두산으로》 등 개선고급중학교 학생들은 약 20분간에 걸쳐 취주악에 의한 소공연을 피로하였다.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은 박수를 치며 선률에 맞추어 함께 노래를 불렀다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은 박수를 치며 선률에 맞추어 함께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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