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자력기〉리정화선수, 69kg급경기에서 금메달
기타 종목에서 은 3개, 동 1개 쟁취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력기경기에서 조선의 리정화선수가 22일 금메달을 쟁취하였다.(사진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력기경기에서 조선의 리정화선수가 22일 금메달을 쟁취하였다.(사진 조선중앙통신)
녀자력기 58kg급경기에 출전한 그는 추켜올리기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여주어 2위를 한 선수보다 8㎏ 더 많은 134㎏을 성공시켜 종합 236㎏으로 우승자가 되였다.
한편 이날 조선의 녀자기계체조선수들은 단체경기에서, 김명혁선수는 남자력기 69㎏급경기에서, 설경선수는 녀자유술 78㎏급경기에서 각각 2위를 하여 은메달을 쟁취하였으며 수중체조무용선수들도 집체자유선택경기에서 3위를 얻었다.
(조선신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