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력기〉엄윤철선수, 56㎏급경기에서 금메달 쟁취, 세계신기록 수립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남자력기 56㎏급경기에 출전한 엄윤철선수가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이번 경기대회 력기경기에는 조선과 타이, 까자흐스딴, 웬남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끌어올리기에서 128㎏을 들어올린 엄윤철선수는 추켜올리기에서 170㎏을 들어올림으로써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다.
종합 298㎏을 성공시켜 우승의 단상에 오른 엄윤철선수에게 금메달이 수여되였다.
엄윤철선수는 우승의 소감과 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 금메달을 쟁취한 순간 김정은원수님의 영상이 제일먼저 안겨왔다, 그이의 믿음이 있었기에 오늘까지 경기마다에서 련전련승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