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남녀축구선수들의 활약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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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지켜보는 인민들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남조선에서 진행되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축구경기일정이 공개되면서 조선팀의 활약에 대한 인민들의 기대가 고조되고있다.

6조에 속한 남자축구팀이 15일과 18일 중국, 파키스탄과, 3조에 속한 녀자축구팀이 16일과 20일 윁남, 홍콩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10일부터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는 최고령도자의 최근시기 활동을 담은 기록영화가 방영되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할 남녀축구팀들의 경기를 보시고 지도하시는 령도자의 모습을 뵈온 시청자들은 상징종목인 축구경기에서 대한 관심을 표시하군 하였다.

모란봉구역에 거주하는 한 남성(40대)은 그간 국가종합팀의 대항경기들을 빠짐없이 지켜보았다, 우리 선수들이 신심을 가지고 배짱있게 경기를 잘해나갈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축구를 좋아한다는 한 녀성(30대)은 남자축구경기가 시작되는 15일 17시를 기대감을 안고 기다리겠다고 이야기한다.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 앞서 14일부터 시작되는 남자축구경기 16강자전은 9월 25일과 26일, 준준결승경기는 28일, 준결승경기는 30일 그리고 결승 및 3, 4위결정경기는 10월 2일에 진행된다.

녀자축구경기 준준결승경기는 9월 26일, 준결승경기는 29일 그리고 결승 및 3, 4위결정경기는 10월 1일에 진행된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