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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초4 시 《첫 목욕날》

미나미오사까초급 초4 허세련 올해 5월 우리 집에 아기가 태여났어요 수련, 하련, 세련의 세자매가 네자매로 되였어요 꿈에서도 기다린 내 동생 예련이 태여났어요   오늘은

제45차 《꽃송이》현상모집, 경향과 과제/우리 글로 표현하는 재미와 귀중함

《행동에 제한은 있어도 사고에는 제한이 없다》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중등교육실시 76돐기념 제45차 재일조선학생 《꽃송이》현상모집의 입선작 105편이 발표되였다. 입선작은 1차, …

〈제44차 《꽃송이》 1등작품〉고급부 시 《청춘의 메아리는 바람을 타고》

이바라기초중고 윤강등 무더운 여름 소조날 (아이쿠,여기는 찜질방?!) 한걸음 체육관에 들어서자마자 도의에는 벌써 땀얼룩 이마엔 땀방울 뚝뚝   축축한 공기 어서 갈아야지 …

〈제44차 《꽃송이》 1등작품〉고급부 작문 《-10℃의 불씨》

고베조고 최지세 두번째로 보게 되는 조국의 모습은 2년전보다 훨씬 더 반짝거려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2020년 새해 주체조선의 성지 삼지연에서 진행되는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기 위하…

〈제44차 《꽃송이》 1등작품〉중3 작문 《이어갈 새 학교문패》

이꼬마산발이 바라보이는 하나조노에 우뚝 솟은 우리 학교! 올해 봄 드디여 새 학교문패가 걸렸습니다.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 《야!내 학교이름이야.》 나는 기뻐서 동무들과 큰소리로 …

〈제44차 《꽃송이》 1등작품〉중3 시 《두 학교뻐스》

지바초중 오지근 뻐스가 왔다! 기쁨과 환호속에 새 학교뻐스 교문에 들어섰다 어떻게 이 뻐스가 왔는가 우리모두 잘 알고있었다 그레서 소중한 보물인양 모두 살짝 손대여본다 새 뻐스 맞…

〈제44차 《꽃송이》 1등작품〉중2 작문 《우리 아버지》

《네 어휘력이라면 도저히 무리해.》 이것은 우리 아버지가 글을 지으려는 나를 놀리며 하신 말씀입니다. 사실 나는 별로 글쓰기를 좋아하지도 않고 질색으로 여겼습니다. 중1시기 국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