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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의 대학생활이다/조선대학교 제60회 졸업생들이 보낸 나날

뜻깊은 60번째 졸업생으로서 조선대학교의 꽃대문을 나서는 졸업생들은 재학기간에 학습과 조직생활, 소조활동, 대외사업 등 참으로 보람찬 학창생활을 누렸다. 잊지 못할 대학생활의 단편…

고결한 뜻을 이어 민족교육사업의 강화발전을/조선대학교 리사장 고 박영식동지의 추도식 거행

《조선대학교 리사장 고 박영식동지의 추도식》이 26일 조선대학교 강당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남승우부의장, 배익주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장을 …

【부고】공화국 로력영웅이며 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인 조선대학교 리사장 박영식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이며 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인 조선대학교 리사장 박영식동지가 2월 12일 오후 2시 48분 투병생활끝에 74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43…

〈평창올림픽〉총련동포응원단이 북측선수들과 상봉

 조선대학교 등이 마련한 횡단막을 전달 총련동포응원단(2차) 성원들이 13일 평창올림픽 선수촌을 찾아 북측선수들을 만났다. 

〈평창올림픽〉조대생들도 마음을 하나로/통일의 노래 부르며 개막식 관람

평창올림픽 개막식이 진행된 9일 밤 조선대학교 강당은 뜨거운 통일열기로 달아올랐다. 조청 조대위원회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펼쳐주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따라 력사적인 시기에 열리는 …

계속 조대를 사랑하고 도와주자/도꾜에서 조대동창회 새해모임

조선대학교동창회 2018년 새해모임이 13일 도꾜도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대동창회 홍남기회장, 조대 박삼석부학장, 일본각지 동창회 역원들 60여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투고】그리움의 12월에 울린 노래/한성우

12월 3일, 도꾜 고다이라시에서 제38회 조선대학교 정기연주회가 있었다. 조선대학교의 정기연주회라 하면 누구나 먼저 교성곡 《압록강》을 생각할것이다. 그런데 올해 공연종목에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