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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조대에서 자라는 앞날의 곤충박사와 함께/한창도

조선대학교에는 학과실력이 높은 학생, 소조활동을 잘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최근시기는 타이핑이나 료리, 영상제작 등 여러 재간을 가진 학생들도 많다.

【투고】벽소설・참된 일/정경실

조선대학교에는 애족애국운동의 계주봉을 이어나갈 미래의 역군으로 준비하기 위해 학습과 조직생활에 열성을 다하면서 재일동포문학의 전통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이 있다. 오늘의 조대생들의 생…

〈투고〉우리 학교, 학생들이 있어 계승발전되여갈터/김두식

10월 12일, 도꾜중고 《체육제》가 처음으로 진행되였다. 이날 행사를 촬영하기 위해 업자 5명이 찾아오고 창공에는 《드론》이 날아올랐다. 점심시간에는 어느 동포가 맛좋은 곽밥을,…

【투고】주체무용예술과 그 정신을 배워/山本愛

주체무용예술과 그 정신 9월 13일에 진행된 제12회《주체를 배우는 千葉의 会(チュチェを知る千葉の会)》학습회에 참가하였다. 학습회는 무용수이며 조선대학교에서 교편을 잡는 박정순선생…

【투고】교원이란 무엇일가/최인미

이제 5년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아직 한낱 교원의 한명에 지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에 잠기며 학생들에게 무엇을 안겨줄수 있었을가고 늘 고민하는 요즘이다. 그런 나에게 자그마…

【투고】리실근선생을 추모하여/리영훈

조선인피록자문제해결에 한생을 바친 고귀한 삶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에 일본 히로시마시에, 사흘뒤인 9일 오전 11시 1분에는 나가사끼시에 미국의 원자폭탄이 투하되여…

【투고】그리운 리미량부위원장께/녀성동맹 군마

녀성동맹군마 리미량부위원장이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신지 1달이 지나갑니다. 부위원장의 모습을 그리면 문뜩 떠오르는 말이 있습니다. 《힘차게》라는 말입니다.

【투고】자기 눈동자처럼/한성우

아름다운 우리 말, 우리의것을 사랑하고 자랑할줄 아는 마음을 최근 《로동신문》을 비롯한 조국의 신문들에서는 문화어를 적극 살려쓰고 문명한 언어생활기풍을 확립할데 대한 문제가 거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