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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할아버지와 손녀가 바라는것/장영조

지난 1월 8일 《조선신보》에서 소개된 《꽃송이》현상모집 입선작 기사를 보니 놀랍게도 茨城의 우리 학교 학생들의 입선자가 8명이나 들어있었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동시에 상을 받…

〈투고〉조대에서 자라는 앞날의 곤충박사와 함께/한창도

조선대학교에는 학과실력이 높은 학생, 소조활동을 잘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최근시기는 타이핑이나 료리, 영상제작 등 여러 재간을 가진 학생들도 많다.

〈투고〉《종소리》가 퍼져가기를 바라면/량남인

《종소리》라면 조선에서 1번만 들은바 있다. 해방직후에 6년제중학교를 다녔었는데 어느해 가을에 학급동무들과 함께 경주를 찾았다. 경주는 과연 천년 묵은 고도, 서라벌이였다.

〈투고〉긍지로 부르는 말/한성우

사랑의 축하문을 받아안고 나의 둘레에는 《우리》가 붙는 말이 많다. 《우리 학교》, 《우리 동무》, 《우리 선생님》… 이런 부름을 접할 때마다 어딘지 모르게 친근감과도 같은것이 샘…

【투고】벽소설・참된 일/정경실

조선대학교에는 애족애국운동의 계주봉을 이어나갈 미래의 역군으로 준비하기 위해 학습과 조직생활에 열성을 다하면서 재일동포문학의 전통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이 있다. 오늘의 조대생들의 생…

〈투고〉우리 학교, 학생들이 있어 계승발전되여갈터/김두식

10월 12일, 도꾜중고 《체육제》가 처음으로 진행되였다. 이날 행사를 촬영하기 위해 업자 5명이 찾아오고 창공에는 《드론》이 날아올랐다. 점심시간에는 어느 동포가 맛좋은 곽밥을,…

【투고】주체무용예술과 그 정신을 배워/山本愛

주체무용예술과 그 정신 9월 13일에 진행된 제12회《주체를 배우는 千葉의 会(チュチェを知る千葉の会)》학습회에 참가하였다. 학습회는 무용수이며 조선대학교에서 교편을 잡는 박정순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