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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가다에서 조선인강제징용에 관한 연구집회

《희망찬 미래를 멀리하는 은페행위》 일제식민지하에서 감행된 조선인강제련행과 관련하여 8월 27일부터 28일에 걸쳐 니이가다시내에서 연구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를 《強制動員真相究明네…

폭침77년, 진상규명 강력히 요구/우끼시마마루사건 희생자추도모임

일제의 조선강점에 의해 수난을 겪은 조선인들이 해방후 조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몸을 실은 《우끼시마마루》가 교또 마이즈루앞바다에서 폭침된 사건이 발생한지 77년이 지났다. 올해도 진…

우끼시마마루사건 77주년 추도모임/교또 마이즈루에서

진상규명, 사죄와 배상의 실현을 우끼시마마루사건 77주년 추도모임이 8월 24일 京都・舞鶴의 《殉難의 碑공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교또 강세철위원장, 민단교또 김제홍단장 그…

조선인학살의 력사 직시해야/関東大震災와 관련한 강연회

《1923関東朝鮮人大虐殺를 記憶하는 行動》이 주최하는 강연회 《関東大震災에서의 조선인학살:진상규명활동의 력사와 부정론의 문제점》이 21일에 진행되였다. 강연은 정보통신망을 통해 배…

혹가이도슈마리나이에서 《동아시아공동워크숍》

강제로동의 현장에서 력사계승의 의의를 확인 8월 19일부터 20일에 걸쳐 北海道朱鞠内에서 《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와 《笹노墓標展示館再生実行委員会》가 주최하는 동아시아공동워크숍이 진행…

関東大震災시 학살사건을 영화로

래년의 関東大震災100돐을 앞두고 일본인 영화감독인 森達也씨가 예술영화(劇映画)를 제작하고있다. 영화는 震災때 발생한 《福田村事件》을 주제로 삼았다. 지진이 발생한지 5일후인 19…

시민단체측, 현당국과의 회담을 요구/군마 조선인강제련행추도비

군마현의 県立公園내에 있는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와 관련하여 22일, 비를 건립한 시민단체측이 기자회견을 열어 추도비의 철거를 통보한 현당국과의 회담을 요구하였다. 일본 사법부는…

력사 남기는 프로젝트 시작/佐渡의 조선인강제로동과 관련하여

사도광산의 세계유산등재와 관련하여 니이가다현 사도시에서 조선인강제로동의 력사를 밝히고 후세에 전하기 위한 활동이 활발해지고있다. 사도광산 조선인강제로동의 실태조사와 증언수집은 19…

30년간 현지에서 이어온 활동/사도광산 력사를 조사하는 일본시민들

식민지시기 조선인강제로동의 력사가 남아있는 사도광산(니이가다현)에 대한 현지탐방을 남조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가 진행하였다. (4일부터 5일) 2018년이래 3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