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도가 높은 간석지논에서의 영양랭상모재배기술도입에 성공

2026년 09월 29일 07:13 경제

농업과학자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룩한 성과

농업과학원 벼연구소 온천벼연구분소의 과학자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염도가 높은 간석지논에서의 영양랭상모재배기술도입에 성공하였다.

간석지농사의 중요성이 나날이 부각되고있는 시기에 로력공수와 영농자재를 대폭 절약하면서도 정보당소출을 높일수 있는 의의있는 연구성과가 이룩됨으로써 로동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점령에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밝은 전망이 열리였다.

농업과학원의 연구자들

최근년간 전국각지의 수많은 농장들에서 도입면적이 부쩍 늘어나고있는 영양랭상모재배기술은 물절약형, 로력절약형, 자재절약형의 우월한 영농기술이다.

물자원이 부족하고 토양염도가 높은것을 비롯하여 불리한 조건들이 많은 간석지논에도 이 재배기술을 받아들이면 정보당 알곡소출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릴수 있다.

과학기술을 농업발전의 주되는 동력으로 내세우는 당의 뜻을 받들고 온천벼연구분소의 과학자들은 간석지논에서 다수확을 낼수 있는 과학적인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목표를 내세우고 지난 수년간 줄기찬 탐구활동을 벌려왔다.

과학자들은 각이한 염도조건에 적합한 우량한 벼품종들을 육종해내는것을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현대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탐구적용하면서 연구사업의 효률성을 높여나갔다. 첨단설비와 장치들을 그쯘히 갖춘 현대적인 종자육종기지로 전변시켜준 당의 사랑에 훌륭한 연구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떨쳐나선 그들은 연구사업에 피타는 사색과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최근년간 염기견딜성벼종자들을 해마다 거의 하나씩 육종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천정보분의 영양랭상모를 2만 3천㎡의 온실에서 생산하고있다. (《로동신문》)

연구집단성원들은 시기별로 농작물의 생육에 미치는 토양의 염도변화특성을 구체적으로 연구분석해보면서 최적화된 방안을 탐구해내기 위한 시험을 거듭하는 과정에 우리 식의 염제거방법을 확립하였다.

또한 영양랭상모재배기술도입에서 관건적고리로 되는 합리적인 물관리방법을 확정하였으며 모살이기간을 줄이고 모사름률을 높일수 있는 인자들도 밝혀내는 등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

과학자들은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첫해인 올해에 대담하게 수십정보의 면적에 영양랭상모재배기술을 도입하였다. 그리고 농업화학화연구소와 식물보호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종자피복제와 벼모기르기용무토양기질을 비롯한 농업기술제품들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매 영농공정에 따르는 재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여왔다.

그리하여 마침내 염도가 높은 간석지논에서 영양랭상모재배기술도입의 성공이라는 훌륭한 결실을 안아오게 되였다.

현재 간석지포전마다 펼쳐진 벼생육상태는 대단히 좋다. 예상수확고를 평가해본데 의하면 지난해에 비해 정보당 1t이상 증수할것이 예견된다고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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