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연극예술의 대표작들 5〉경희극 《산울림》

2026년 09월 01일 06:20 공화국

창작된지 근 50년후에 기념비적걸작으로

경희극 《산울림》은 1961년에 창작된 작품이다.

작품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애국의 열정을 다 바치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고상한 정신세계와 투쟁모습을 생동한 화폭으로 펼쳐보였다.

경희극 《산울림》의 인상깊은 장면

작품에서 제대군인청년인 주인공 황석철은 협동조합(당시)을 천리마시대의 리상촌으로 전변시킬 꿈과 리상을 안고 청년들과 마을사람들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그는 부침땅면적을 늘여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기 위하여 범바위산을 개간할것을 발기하며 그의 호소에 많은 사람들이 화답해나선다.

그러나 소극성과 보수주의에 사로잡힌 관리위원장(당시)과 작업반장은 밭머리돌각담이나 추어내고 토지리용률을 높이는데 만족해하며 석철을 비롯한 청년들의 제의를 막아나선다.

하여 석철은 새로 온 리당위원장(당시)의 지도밑에 청년들을 발동시켜 범바위산개간의 예비와 가능성을 마련해간다.

이들의 정신세계에서 관리위원장과 작업반장은 자신들을 돌이켜보게 되며 조합원들은 범바위산개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더 많은 알곡을 증산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는다.

작품에는 조국인민들로 하여금 어제만이 아니라 오늘도 진리로 삼아야 할 의미깊은 사상이 담겨져있다.

-혼자의 목소리는 작은 둔덕도 못넘지만 합창하는 울림은 강산을 뒤흔든다.

이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