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가극단 기량전습단의 경험
2026년 08월 01일 09:00 조국방문 주요뉴스민족예술로 애국사업을 추동해나갈 새 결의
【평양발 김숙미기자】세계적인 보건위기로 조국방문이 중단되기 전까지 해마다 진행된 금강산가극단 단원들의 조국에서의 기량전습은 총련의 문예일군들이 민족예술의 본고장에서 기량을 높이고 사회주의조국의 미래에 대한 신념을 더욱 억세게 다지는 귀중한 계기로 되여왔다. 7년만에 이루어진 기량전습을 통해 단원들은 민족예술의 힘으로 광범한 동포대중을 애족애국운동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자신들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 결심을 가다듬었다.

훈련에 구슬땀을 바쳐가는 무용부 성원들
뜨거운 훈련열의

《첫 시작은 자기 속마음을 말하는것처럼. 후렴은 조국에 대한 자기 심정을 털어놓는것이니까 좀더 자신있게…》
조선의 음악예술교육의 전당인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의 어느한 련습실. 성악학부 김명희교원에 의한 가요《조국에 대한 노래》의 시창법에 대한 열띤 지도가 진행되고있었다.
지혜와 열정을 바쳐 지도하는 김명희교원을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금강산가극단 안서영단원(2021년 입단)도 지도내용을 하나도 놓칠세라 이악하게 달라붙는다.
금강산가극단 기량전습단이 조국에 체류한 거의 한달(6월 23일~7월 21일)동안 강도높은 훈련이 매일처럼 진행되였다.
성악부는 발성과 발음 등의 기초훈련과 오늘날 시대상을 반영한 새 노래들을 비롯하여 여러 노래의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기악부는 기초주법을 다지고 민요와 현대가요 등 다양한 곡들의 주법, 형상을 배웠다. 무용부는 기초를 철저히 다진데 기초하여 매 사람마다 독무작품을 배워 기량을 닦아나갔다.


《소해금을 연주하는 단원들은 짧은 기간에 한사람이 5곡씩 배웠다. 열성껏 배우려는 이들의 모습에서 금강산가극단의 미래가 창창하다고 느꼈다.》(민족기악학부 리정금교원)
《일단 과제를 주면 훈련전까지 무조건 수행하였다. 얼마나 정신력이 높은지 놀랄 정도였다.》(김명희교원)
교원들이 하나같이 평가한것처럼 조국에서 민족예술을 배우는 날을 목마르게 기다려온 단원들의 열의는 비상히 높았다.
특히 이번 전습단에는 입단후 처음으로 조국에서 전습을 받는 젊은 단원들이 많다.

음악대학에서 개별훈련을 받았다.
처음으로 조국을 방문한 김진국단원(성악부, 2025년 입단)은 《우리 조국, 우리 노래와 비로소 이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가슴펴고 조국을 노래할수 있는 더없는 행복을 간직하고있다.》고 감격에 겨워 말하였다.
그동안 새 노래들도 많이 배웠다.
김진국단원은 《새 노래들을 왜 배워야 하는가고 물어본 교원의 말이 인상깊다. 최근시기 새로 창작된 가요들에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업적과 조국의 발전상이 반영되여있기때문에 우리 가극단이 제일먼저 알고 동포들에게 배워주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다.》고 말하였다.
이번에 가극단 단원들을 지도해준 교원들은 배우로 활약하다가 최근시기 대학에서 후대교육사업을 맡고있다. 《처음으로 맡은 총련의 제자》인것만큼 교원들에게도 가극단 단원들의 모습은 깊은 감흥을 주었다.

한편 무용부는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조선예술교류협회 강사들의 지도밑에 훈련을 진행하였다.
2015년 새해를 맞으며 진행된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이후 11년만에 조국을 방문한 박유희단원(무용부, 2022년 입단)은 《조선무용을 다시 새롭게 배우려는 마음가짐으로 기초부터 닦아나갔다. 내가 추는 춤의 우결함과 그를 극복하는 방법론을 정확히 알게 되여 신심있게 련습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따뜻이 지도해주신 선생님의 사랑속에 조선무용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고 뜨겁게 말하였다.

조국의 현실을 담아
체류기간 전습단은 훈련에 열중하는 한편 분초를 아껴가며 전변된 오늘날 조국을 체감하기 위한 참관사업도 적극 진행하였다.
주체음악예술발전관과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새별거리 등을 돌아보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휴식의 한때를 보내였다. 만수대예술단과 국립민족예술단의 공연도 관람하였다.
조선의 존엄과 전진을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에 력력히 깃들어있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업적을 체득한 단원들은 총련의 문예일군들이 무엇보다 먼저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조국에 대한 신념을 굳건히 다져나가야 함을 심장깊이 새기였다.
박유희단원은 《몰라보게 발전된 조국의 모습과 강대한 조국에 대한 긍지에 넘친 인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조국과 더불어 총련 그리고 가극단이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체류기간 간직한 조국의 강대함, 인민들의 사상감정을 춤가락에 담아 동포들의 가슴마다에 조국애를 심어주는데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겠다.》고 신심에 넘쳐 말하였다.
(조선신보)
- 훈련에 구슬땀을 바쳐가는 무용부 성원들
- 리정금교원의 지도를 받는 금강산가극단 단원들































목마르게 기다린 기량전습/금강산가극단, 7년만에 조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