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는 정속에 불어나는 동네의 웃음/총련오사까 나까니시지부 다쯔미나까분회 골프모임
2026년 08월 27일 15:59 본부・지부・분회 주요뉴스
뜨거운 정이 오가는 분회골프모임
작년 12월에 부문별모범분회의 영예를 지닌 총련오사까 나까니시(中西)지부 다쯔미나까(巽中)분회 동포들이 한마음한뜻으로 더욱 굳게 뭉쳐 종합모범분회칭호획득을 지향하여 매진하고있다. 올해는 녀성동맹분회가 재가동되여 그 전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곳 분회에서는 달마다 분회위원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 계절에 맞게 각종 동포행사를 기획하고있다. 송년회에는 50명이상의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편에서 골프모임도 독차적으로 조직하고있다.
8월 8일에는 12번째가 되는 골프모임이 진행되였다.
약 10년전에 시작된 골프모임은 당초 6명의 유지들에 의한 작은 모임이였다.
20여년전 39살때부터 동네의 호주로서 동포동네를 위하여 헌신해온 고정식분회장(60살)은 《분회활성화를 위한 구멍수를 찾던 때였지요. 동포들의 소박한 요구에 그저 호응했을뿐이다. 그런데 오늘까지 계속될줄이야…》고 당시를 회고한다.
소문은 점차 퍼져 회원수가 늘어났다. 그런데 여기에 합세한것은 애호가만이 아니였다.
제9차 모임부터 3련승중인 리현지씨(40살)는 제3차모임부터 참가하고있다. 《처음은 우리 가족을 위하여 많은 땀을 흘려주시는 분회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참가했었다. 성적은 형편없었으나 선배들과 자리를 함께 할수 있는 기쁨에 매혹되여 그후 훈련을 거듭할 정도로 열중하게 되였지요.》 하고 웃으며 이야기하였다.
뜨거운 정이 오가는 분회골프모임은 현재 22명의 남녀동포들을 모으는 중요한 그릇으로 변했다.

환갑을 맞이한 고정식분회장(왼쪽)에게 선물이 증정되였다.
저녁의 식사모임에서는 7월에 환갑을 맞이한 고정식분회장에게 동포들이 준비한 선물이 증정되였다.
동포들은 축하의 인사를 보내면서 《분회장이 깐지게 사업해주시는 덕분에 오늘의 우리 분회가 있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고 입을 모았다.
제13차 골프모임은 래년 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고정식분회장은 골프모임을 통해 학교지원사업에도 기여할 구상을 무르익히고있다.
그는 《꾸준한 활동으로 동포동네의 웃음을 지켜나가고싶다.》고 말하였다.
【나까니시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