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 권투부, 4부에서 준우승/ 간또리그 토나멘트전에 3년만 복귀
2026년 08월 26일 11:09 체육 주요뉴스조선대학교 권투부가 3년만에 간또대학권투리그 토나멘트전(5~7월)에 복귀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조용하선수(경영학부 3학년, 규슈초중고 졸업)가 4부 69kg급경기에 출전하여 준우승하였다.
조대 권투부는 3년전에 4부단체전에서 우승한 후 부원수의 감소로 인하여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왔다.
조용하선수는 2년전부터 리태산주무(정치경제학부 4학년, 히로시마초중고 졸업)의 안받침을 받으면서 훈련을 이어왔다. 올해 4월 붕꾜구(文京区)대회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는 3부에 소속한 대학의 선수를 상대로 RSC(프로권투의 TKO)로 승리하였다. 조용하선수와 리태산주무가 기울여온 노력이 첫 경기에서 결실을 맺은 셈이다.
이번 대회에서 조용하선수는 결승경기에 진출하였으나 2―3의 판정으로 석패하였다.
그는 결승경기에 대해 《과제가 많이 드러났고 아쉬움도 남는 경기였다.》고 돌이켜보면서 권투부 이전 부원들을 비롯한 사람들의 응원과 안받침에 사의를 표시하였다. 그러면서 《감사의 이 마음을 새로운 힘으로 바꾸어 응원해준 사람들의 기대에 경기결과로 보답할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조대 권투부가 3년만에 대회에 복귀하고 조용하선수가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준우승의 성적을 남긴것이 평가되여 그에게 간또권투련맹 회장장려상이 수여되였다.
임성훈감독은 《래년에는 대회에서 우승할수 있도록 선수들의 훈련을 강화하겠다. 모두가 조선학생으로서의 긍지를 안고 우리 학교를 위해, 동포들의 웃음을 위해 권투를 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조대 권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