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6년 09월 15일

《후꾸시마초중 졸업생이여서 좋았다》/학교창립 55돐기념 새세대들의 동창회

2026년 08월 31일 09:12 동포생활 주요뉴스 총련

《후꾸시마학교창립 55돐기념 새세대 대동창회》에 29명이 참가하였다.

《후꾸시마학교창립 55돐기념 새세대 대동창회》가 11일 도꾜 우에노(上野)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18살부터 45살까지의 조청, 청상회세대 졸업생들과 은사들 29명이 참가하였다.

후꾸시마초중은 올해 4월에 창립 55돐을 맞이하였다.

졸업생들이 현재 휴교중인 후꾸시마초중과 학창시절을 상기하고 창립 55돐을 함께 축하함으로써 모교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간직하기 위해 년초부터 사무국을 무어 이번 모임을 준비하여왔다.

동창회에서는 후꾸시마초중과 민족교육의 현황에 대한 해설, 학교모습을 담은 동영상으로 문제를 출제하는 알아맞추기, 졸업생들의 학창시절사진묶음이나 3명의 은사들이 보내준 영상편집물의 상영 등 여러 기획이 진행되였다.

알아맞추기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화면너머 오랜만에 보는 학교모습이나 스승의 얼굴, 영상메쎄지의 내용에 감동을 금치 못해하였다.

행사는 후꾸시마초중 교가의 합창으로 끝났다.

마음껏 즐기면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돌이켜보았다.

이번 동창회 사무국을 맡은 중급부 제29기 졸업생인 김남걸씨(41살)는 《처음으로 폭넓은 세대가 함께 하는 동창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사무국 성원들이 서로 협력하면서 의의깊은 모임으로 만들기 위해 힘썼다. 참가자들이 마음껏 즐기고 웃는 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준비해오길 잘했다고 느꼈다.》며 《졸업하여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학창시절의 추억을 나누면서 변함없이 서로 웃을수 있은것이 가장 기뻤다. 참가한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이야기하였다.

중급부 제39기 졸업생인 윤애순씨(31살)는 《당일 생일을 맞은 나를 위해 케키도 준비해주고 축복을 해주어 행복한 하루가 되였다. 부모가 후꾸시마초중 교원을 하였으니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지냈는데 함께 놀아주고 돌봐준 선생님들이 당시 이야기를 들려준것이 기뻤다. 이번 동창회를 통해 졸업생들과의 이어짐과 후꾸시마초중에서 배운 나날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간직하였으며 이곳 학교 졸업생으로서 정말로 좋았다고 느꼈다.》고 말하였다.

【조청후꾸시마, 후꾸시마현청상회】

이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