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지방에서 발생한 민속무용 《수박춤》

2026년 08월 04일 05:59 공화국

고구려벽화무덤에 그려진 장면

조선의 전통적인 민속무용들가운데는 《수박춤》도 있다.

수박춤은 손으로 몸의 여러 부위를 치면서 추는 춤이라는 의미에서 손벽춤이라고도 하였다.

민속무용 《수박춤》

조선의 북서부에 자리잡고있는 오늘의 자강도지방에서 발생하여 전해져내려온것으로 알려져있는 민속무용 《수박춤》은 오래전부터 수박희(두사람이 마주 서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맨몸으로 치기, 지르기, 막기를 익히며 승부를 겨루는 놀이)라는 무술을 련마하는 과정에 창조되여 여러 지방에까지 널리 보급되였다고 한다.

4세기중엽의 고구려벽화무덤(고국원왕릉)에 그려진 수박희장면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