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전쟁시기에 제정된 로력영웅칭호

2026년 08월 05일 06:45 정치

국보적도서 《김일성전승기》 제5권에서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이기는 위대한 기적이 창조된 조국해방전쟁사에는 수백여명의 영웅들이 기록되여있다.

수령의 명령을 받들어 불비쏟아지는 전선에서 조국을 수호함에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싸운 수많은 전투영웅들, 그들과 더불어 후방인민들의 위훈과 공적도 후세에 길이 빛나도록 해주신분은 김일성주석님이시였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조국해방전쟁에서 무비의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였다.

조선의 국보적도서인 《김일성전승기》 제5권에는 전승을 경축한 때로부터 얼마후에 진행된 전국전투영웅대회에 대한 내용도 수록되여있다.

이 대회에는 조국해방전쟁에서 특출한 위훈을 세운 전투영웅들, 모범전투원들 등과 함께 후방에서 위훈을 세운 로력영웅들도 참가하였다.

오늘날 부강조국건설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운 근로자들에게 수여되는 이 칭호는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제정되였다.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총포탄이 비발치던 전장은 물론 후방에서도 전쟁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졌다. 공장에서는 전시생산을 위한 투쟁이 고조되였고 농촌에서는 전시식량증산을 위하여 녀성들이 보탑을 잡고 떨쳐나섰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앞에는 전쟁의 승리를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후방인민들의 영웅적위훈을 표창하기 위한 사업을 새롭게 해나가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었다. 그러나 해당 일군들은 인민군군인들의 전투위훈을 표창하기 위한 사업에만 힘을 넣으면서 후방인민들의 공로를 평가하기 위한 사업에는 미처 관심을 돌리지 못하고있었다.

전시상훈사업에서 나타나고있는 이러한 편향을 료해하신 주석님께서는 1951년 4월 어느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일군을 최고사령부로 부르시여 지금 후방인민들은 전쟁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전시생산을 보장하기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영웅적으로 투쟁하고있는 후방인민들에게도 전쟁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운 인민군장병들에게 영웅칭호를 수여하는것처럼 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주석님께서는 전투영웅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으로 제정하였으므로 후방인민들에게 수여하는 영웅칭호는 로력영웅으로 제정하는것이 좋겠다고 친히 후방인민들에게 수여할 영웅칭호의 명칭까지 가르쳐주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우리는 지금 전투지휘와 적과의 싸움에서 공훈을 세운 인민군장병들에게 자유독립훈장이나 전사의 영예훈장을 수여하고있다고, 이에 맞게 후방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우고있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자들에게 수여할 훈장도 제정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후방인민들의 로력적위훈을 평가하여 수여하는 훈장은 그 성격에 맞게 로력훈장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라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조선에는 로력영웅이라는 또 하나의 고귀한 칭호가 태여나게 되였다.

1951년 7월 22일부 《로동신문》 1면에는 로력영웅칭호를 제정함에 대한 다음과 같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실리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최고의 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제정함에 관하여

1.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제 문화 건설 부문에 있어서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제정한다.

…》

그해말에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전시수송사업을 성과적으로 보장함에 용감성을 발휘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운 한 기관사에게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정령이 당보를 통하여 온 나라에 전해졌다.

로력영웅칭호가 제정된 때로부터 지난 75년간 수많은 근로자들이 로력영웅이라는 값높은 칭호를 받아안았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