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강화자씨
2026년 08월 01일 16:35 동포생활녀성동맹사이다마 중부지부 오미야동(大宮東)2분회에 거주하는 강화자씨가 7월 9일 병환으로 인하여 88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38년 1월 23일 오사까시에서 출생한 고인은 고등학교까지 일본학교를 다녔으나 1958년 12월부터 4개월간 도꾜의 총련 제2기 림시교원양성소에서 배우고 후대육성사업의 길에 나섰다.
1959년 4월부터 오후야간학교 교원으로 애족애국사업을 시작한 고인은 혹가이도조선초중급학교 교원, 총련 삿보로지부 성인학교 강사로 9년간 교편을 잡았다. 그후 혹가이도조선초중급학교 건설위원회 위원, 이곳 학교 교육회 교양부부장으로 사업하였다.
1974년 남편 정문책씨가 총련중앙에 조동되면서 지바현으로 이사하였는바 이해부터 녀성동맹 지바현본부 자녀교양부장으로 녀성동맹사업을 시작하였다.
1986년부터 녀성동맹 가나가와현본부 부위원장으로, 1989년부터 녀성동맹 니시요꼬하마지부 위원장으로 사업하였다.
고인은 한생을 조국과 민족, 총련조직의 강화발전과 동포사회를 위하여 바치였다.
대원수님들께서는 고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국기훈장 제2급, 공화국창건기념메달을 비롯한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고 강화자씨의 고별식은 7월 13일 彩愛메모리알土呂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상주는 장남 정화익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