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의 구호드높이 애족애국운동을 주도하리/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제30차 총회
2026년 07월 05일 09:24 주요뉴스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제30차 총회가 4일 지바현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현대식부의장 겸 경제국장, 중앙청상회 안강지회장을 비롯한 역원들과 대표들 227명이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지난 제29기사업을 총화하고 총련 제26차대회 결정에 따라 청상회조직을 주력군후비대오로 더욱 튼튼히 꾸리며 활동전반을 갱신하여 민족교육사업을 비롯한 애족애국운동을 계속 선두에서 주도해나갈 제30기 사업방침이 토의결정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주악에 이어 안강지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제29기 중앙청상회가 제시한 《청상회 갱신(업데이트)》의 구호를 높이 들고 청상회사업에 헌신분투하여 알찬 성과를 가지고 총회에 참가한 청상회의 역원, 회원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였다. 그러면서 총회에서 제시되는 새로운 사업목표에 맞게 새로 선출되는 중앙상임간사들과 각 지방회장들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제30기사업의 시작을 힘차게 내디딜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중앙청상회 오형세간사장이 제29기사업보고를 하였다.
그는 제29기기간 민족교육지원사업을 선두에서 주도하고 경제생활방조사업과 동포사회를 활성화하고 청상회조직을 반석같이 다져 그 전투력을 높이는데서 창조한 성과와 경험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그러면서 《청상회 갱신》의 구호따라 사업을 더욱 세련시켜나갈 때 청상회조직은 보다 강화발전되며 그 결실은 유족한 동포사회의 실현과 꽃봉오리들의 찬란한 미래를 지켜나가는 사업에서 반드시 나타나게 된다는것이 제29기사업을 통하여 얻은 귀중한 경험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제29기에 이어 《청상회 갱신》의 구호를 들고 청상회조직을 1,500명의 회원을 가진 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킬것을 제30기기간의 사업목표로 정하고 그를 위한 사업지침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제30기 주력과업으로 ▼상임간사회의 역할을 높여 모든 지방 및 지역조직을 매력있고 활력있게 움직이는 조직으로 꾸리며 ▼민족교육지원사업의 실적을 더욱 높이고 민족교육권옹호사업에서 주도적역할을 놀며 인터네트 우리 말 교실 《날개》를 주선으로 준정규교육사업을 계속 전개하며 ▼년간수익 10%증가를 수치목표로 청상회조직의 재정기반을 강화하며 ▼청상회대표단을 무어 래년 봄에 조국방문사업을 성과적으로 추진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이어 가나가와현청상회 피미영녀성부장과 중앙청상회 간또쁠럭장인 도꾜도청상회 직전회장 겸 부회장이 토론하였다.
토론에 이어 제29기 《KYC상쟁취운동》기간에 특출한 성과를 거둔 단위와 개인들이 표창되였다.
도꾜도청상회가 《최우수지방KYC상》을, 도꾜 아다찌지역청상회가 《최우수지역KYC상》을, 도꾜도청상회 김석철부회장 겸 재정사업부장이 《최고활약회원상(MVM)》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지방KYC상》을 수여 받은 도꾜도청상회
총회에서는 안강지회장(재선), 강현철간사장을 비롯한 제30기 중앙청상회 역원들이 선출되였으며 모든 의안이 채택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이 총회를 결속하였다.
제1부의장은 수십년간의 활동을 통하여 청상회가 동포사회에 뿌리내리고 동포들에게 힘과 희망을 안겨주는 조직체로 다져졌으며 어려운 고비들을 이겨내여 단련되고 약진해온 힘있는 세대가 총련의 각 단체의 역원을 맡아 활력있게 활동하고있다며 앞으로도 청상회의 활약을 떠나서는 총련의 부흥과 동포사회의 미래를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제1부의장은 총련 제26차 전체대회에서 청상회가 《유족한 동포사회를 위하여》 , 《꽃봉오리들의 미래를 위하여》를 계속 운동의 기본종자, 영원한 주제로 들고 자체조직을 주력군후비대오로 더욱 튼튼히 꾸리며 활동전반을 갱신하여 민족교육사업을 비롯한 애족애국운동을 계속 선두에서 주도할것을 제시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총회참가자들이 새로운 결심을 안고 조직과 동포들의 신임과 기대에 꼭 보답하고 새 투쟁기에 청상회가 앞장서나가리라 굳게 믿는다고 말하였다.
총회에 이어 연회가 진행되였다.
(글 리영덕, 사진 로금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