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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우리의 배움터/제18회 새별학원, 이바라기초중고에서

2026년 07월 31일 14:00 민족교육 주요뉴스

처음으로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학습회도

제18회 새별학원 《단 하나 새별!》이 진행되였다.

이바라기조고학구의 학교들 (이바라기초중고, 군마초중, 도찌기초중, 도호꾸초중)과 혹가이도초중고, 각 지방의 청상회가 주최하는 제18회 새별학원 《단 하나 새별!》이 6월 24일부터 26일에 걸쳐 이바라기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학생,  교원 약 170명이 참가하여 즐거운 3일간을 보냈다.

이바라기조고학구와 혹가이도초중고에서는 해마다 청상회의 전면적인 협력을 받으며 새별학원을 개최하여왔다.

2009년 이바라기현청상회가 주관한 《우리 민족포럼》을 계기로 시작된 새별학원은 각 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활을 함께 함으로써 이들에게 우리 학교에서 우리 동무들과 함께 배우고 지내는 즐거움, 조선학생으로서의 긍지를 안겨주는 귀중한 마당으로 되고있다.

새별학원에서는 해마다 중3학생들에 의해 행사구호가 결정되는데 올해 구호는 《단 하나 새별!》로 정해졌다. 여기에는 온 세상에서 단 하나, 유일무이한 새별학원을 뜨거운 마음으로 빛내이자는 중3학생들의 결심이 담겨져있다.

새별학원에서만 경험할수 있는 학년별 수업, 교종별 운동모임, 노래자랑모임, 불고기모임 등의 여러 마당에서 학생들의 활기찬 웃음소리와 이야기소리가 울려퍼졌다.

이바라기조고학구와 혹가이도초중고 학생들이 3일간 침식을 같이하였다.

새별학원은 조고생과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방조도 운영에 필수불가결한것으로 되여있다.

올해는 조선대학교 리공학부 3학년에 의한 《로보콘》과 《리과실험》, 체육학부 4학년에 의한 《새별체육제》가 진행되였다.

조선대학교 학생들과의 교류는 새별학원생들이 즐겨 기다리는 시간이다. 어린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자극, 경험을 안겨주고 동포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조선대학교 학생의 모습은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산모습으로 보여주었다.

조선대학교 리공학부 3학년에 의한 《로보콘》과 《리과실험》

조선대학교 체육학부 4학년생들에 의한 《새별체육제》

이틀째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한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학습회가 진행되였다.

이바라기초중고 어머니회가 준비한 이번 학습회는 새별학원에 참가한 학부모들에게 뜻깊은 배움의 시간을 제공했을뿐아니라 새별학원이 학생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한 배움과 교류의 마당이 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새별학원을 앞두고 강습을 진행한 중3학생들은 조고생들과 힘을 합쳐 《새별프로젝트2026》을 기획하였다. 이 기획은 초급부 저학년, 고학년, 중급부가 각각 조를 무어 교사내에 꾸려진 3개 부스를 돌아가는 체험형기획이다.

올해는 새별빙수, 새별이류죤, 새별도깨비집의 세가지 직업체험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중3학생들과 조고생들이 후배들을 위하는 일심으로 준비한 기획을 체험하는 하급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피여났다.

중3학생들이 조고생들과 힘을 합쳐 《새별프로젝트2026》을 기획하였다.

이 기간 고급부생들은 후방성원으로서 많은 땀을 흘렸다. 중3학생들의 기획을 방조하는 등 숨은 공로자가 되여 행사성공에 기여했다.

올해 7년만에 조고생들의 조국방문이 재개되여 고급부 3학년생들이 이번 새별학원에 참가하지 못했으나 고급부 2학년이 맏이가 되여 행사후방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였다.

고급부 2학년 김수희학생은 《앞에서 이끌어가는것만이 후배를 위한 일이 아니며 후배들을 안받침해주고 빛내여주는것 또한 우리의 역할이라는것을 배웠다. 후배들에게 조고생의 모습이 어떻게 비껴있는가를 늘 자문자답한 기간이였다.》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에게 있어서 3일간은 눈깜빡할 사이에 지났다. 《다시 만나자!》고 서로 약속을 나누며 떠나가는 동무들을 끝까지 손저어 바래는 학생들의 모습은 새별학원이 이들에게 있어서 보금자리가 되여있음을 보여주었다.

청상회, 어머니회를 비롯한 많은 동포들의 사랑과 방조속에서 다정한 동무들과 배우고 놀며 우리의 미래를 가꾸어나가는 《단 하나》의 새별학원은 대성황리에 끝났다.

【이바라기초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