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6년 07월 11일

〈우리의 주장〉 새 투쟁기, 시작이 절반이다

2026년 07월 05일 23:57 우리의 주장

 총련본부, 지부대회 이후 첫 사업설계의 중요성

무슨 일이든 제일 어려운것은 첫걸음을 내디디는것이다. 그러나 일단 시작만 하면 이미 그 일의 절반은 해낸것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총련 제26차 전체대회에 이어 본부대회가 열리고 지부대회가 진행되고있다.  지금 26기의 첫 출발점에 서있는 본부와 지부가 대회이후 첫 사업을 어떻게 설계하고 내미는가 하는것은 총련결성 80돐을 향한 새 투쟁기의 향방과 성과를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이다. 바로 《시작이 절반》이라는 조선속담이 우리에게 던지는 현실적인 의미를 새겨야 할 시점이다.

변혁기에 답습과 모방은 허용될수 없다

총련은 26전대회를 기점으로 하여 4년주기로 운동단계를 정하고 년도별계획에 따라 확고히 전진해나가는 방식으로 모든 사업을 전환해나가기로 하였다. 사업의 전환은 말로만 해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총련의 새 투쟁기는 결성세대의 정신을 동포제일주의로 고스란히 계승하여 보다 훌륭한 력사를 창조해나가야 할 변혁기이다. 총련의 모든 부문, 단위들에서 중장기목표를 뚜렷이 정하고 구체적인 실천행동계획에 따라 사업전환의 첫걸음을 내짚어야 한다.   총련 26전대회는 새로운 투쟁기에 상응하게 사업방식을 철저히 전환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새 투쟁기의 사업방식은 철저한 사상선행, 치밀한 계획성과 무조건적인 집행규률, 낡은것의 타파와 새것의 창조, 일군들의 높은 책임성과 혁명적기풍확립, 운동의 동포주인형에로의 전환이다.

총련의 본부, 지부들에서도 26기의 사업설계에서는 기성관례에서 대담하게 벗어날것이 요구된다. 그렇다면 새 투쟁기의 사업방식에 걸맞는 착상과 계획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출발점은 총련의 정책이다. 본부와 지부들에서는 전체대회의 결정을 무조건 접수하고 그것을 자로 삼아 자기 지역의 현실을 깊이 연구하며 사업의 착상과 계획단계에서부터 새로운것을 목표해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