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6년 07월 15일

조대 졸업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간직/2006학년도 입학생들의 대동창회

2026년 07월 02일 13:01 총련 동포생활

각지에서 100여명이 집결

2006학년도 조대입학생들이 모교에서 동창회를 진행하였다.

조선대학교에서 6월 13일,  2006학년도 입학생들의 입학 20주년 대동창회가 박준영부학장을 비롯한 조대 교직원, 재학생과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번 동창회는 조선대학교창립 70돐을 함께 축하하며 동창생들의 뉴대를 깊임으로써 조대 졸업생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한층 키울 목적으로 진행되였다.

오랜만에 모교의 교정에 들어선 동창생들의 마음은 환희와 기쁨으로 설레였다.

일본각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달려온 동창생들도 있었고 미국 뉴욕에서 이번 만남을 위해 달려온 동창생도 있었다.

참가자들은 불고기를 즐기면서 오랜간만에 만난 동창생, 스승들과 서로 안부를 묻고 회포를 나누었으며 함께 웃고 울고 배우던 대학시절의 추억으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학부T샤쯔를 입고 불고기를 즐겨먹었다.

이날 대동창회에서는 참가자들은 새로 꾸려진 기숙사 2호관과 목욕시설을 돌아보았다.

보육과 재학생들이 《탁아소》를 운영한것으로 하여 어린 자식들을 데리고온 참가자들도 마음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조대 경음악단 《새날》 성원들이 피로한 청춘시절의 그리운 노래들로 회장은 열기에 넘쳤다.

조대 경음악단 성원들이 흥을 돋구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후 각 지역에서 변호사, 교원, 체육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동창생들이 소개되였으며 스승들의 발언도 있었다.

체육학부 송수일학부장은 《대학창립 70돐을 맞는 해에 학부를 초월하여 모교에 모여온 동무들이 정말 부럽다. 당시도 조청사업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놀았던 동무들이 총련애국사업의 현장과 지역동포사회에서 활약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이날 모임에 참가한 문학력사학부졸업 리경주씨는 《동창회가 모교에서 개최되여 재학생들의 믿음직한 모습을 볼수 있었다. 조대생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니 자기들의 대학시절이  되살아났다. 정든 모교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이야기하였다.

이번 모임의 성공을 위해 실행위원들은 옹근 6개월간 준비에 달라붙어 한명이라도 많은 동창생들을 망라하기 위해 공식SNS도 운영하면서 선전동원에 각별한 힘을 돌렸다.

실행위원장을 맡은 정치경제학부졸업 현태수씨는 《우리의 정든 모교 조선대학교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여기에 계속 보란듯이 서있으며 우리는 그 영예로운 졸업생들이다. 앞으로도 조대 졸업생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창립 70돐을 맞이한 모교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뜨거운 마음을 모아 떨쳐나서자. 총련의 새로운 투쟁기에 들어선 오늘, 민족교육과 재일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역할을 다해나가자.》고 힘있게 호소하였다.

이번 모임에서는 2006학년도 입학생들의 마음을 모아 조선대학교에 행사용 대형천막을 희사하였다.

참가자들은 11월의 조대창립 70돐기념대축제에서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조선대학의 노래》를 힘차게 불러 모임을 마무리하였다.

【실행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