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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동 22차대회에서 랑송된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헌시

2026년 06월 27일 18:27 문화

문예동 제22차대회(27일, 조선회관)에서 동맹원들의 한결같은 충성심을 담아 랑송된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헌시 《동포제일주의 높이 들렵니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헌시

 

동포제일주의 높이 들렵니다

 

삼가 글월을 올립니다

 

사회주의위업의

보다 아름다운 전망을

조국의 수도 평양에

끝없는 꽃물결로 펼쳐놓으신

 

원수님 존함과 더불어

만민의 경탄과 부러움속에

주체강국-조선이

온 누리에 찬연한 빛을 뿌려가는 오늘

 

저희들

재일조선문학예술인들은

원수님 친히 주신

2022년 5.28서한과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또다시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의 관철을 위해

줄곧 내달려온 긍지 드높이

동맹 제22차대회를 가지였습니다

 

몸은 비록 이역땅에 있어도

언제나 마음속에

조국을 안고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신대로

저희들은

가슴속 가장 깊은 곳에

우리모두의 조국인

경애하는 원수님을 존중히 모시고

 

바다너머 해외에 살기에

더 강한 민족성을 지니기 위해,

해외동포 문학예술운동의

새로운 본보기를 창조하기 위해

일심의 위력으로 전진해왔습니다

 

동포사는 곳곳에

우리 학교 교실마다에

아름다운 조선말이 울리도록,

우리의 춤노래와 함께

민족적긍지와 웃음이 차넘치도록

동포제일주의를 구현해오는 나날에

원수님의 해외문예전사된 자각

보다 확고히 키워왔습니다

 

저희들은

애국하는 운동의 세대와 세기가 바뀌여도

오로지 주체사상의 기치를 들고

줄기찬 창작활동과 예술활동으로

동포사회의 민족성고수를 선도해나가렵니다

 

동포들앞에 한없이 성근하고

동포들을 위하는 고생을 천직으로, 보람으로 여겨

평생을 다 바친

결성세대의 일본새를 따라

동포들을 위한 문학예술을

연구하고 창작하고 제때에 보급하며

 

동포청년들이 먼저 좋아하고 향유하는,

새 시대가 요구하는 《우리 식의 문학예술》을

총련 제26차 전체대회결정을 집행해가는 길에서

기어이

보란듯이 창조해나가겠습니다

 

성돌이 굳건하면 성벽도 든든하며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친대도

흔들릴줄 모르고

무서움을 모르는법

 

저희들 재일조선문학예술인들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한분만을 우러러

애국운동 앞장에서

동포제일주의의 기발 휘날리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투쟁기에

우리 문학예술의 힘으로

동포사는 어디서나

민족적흥취가 넘쳐나도록 장식하여

민족성고수의 바통을

꿋꿋이, 훌륭히 이어나갈것을

굳게 다짐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