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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오사까초급창립 80돐을 140여명이 축하/조청세대 대교류회 《동초가 참 좋아!!》

2026년 06월 24일 13:22 본부・지부・분회 총련

조청원들이 히가시오사까초급창립 80돐을 경축하였다.

히가시오사까초급(애칭 동초)창립 80돐기념 조청세대 대교류회 《동초가 참 좋아!!》가 14일 이곳 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일본각지에서 모여온 졸업생들을 비롯한 동포청년들 14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히가시오사까초급창립 80돐을 조청세대들이 함께 경축하고 마음껏 즐김으로써  동포청년들의 애교심을 더욱 불러일으켜 그들이 학교사랑운동에 적극 떨쳐나설 계기를 마련하자는 목적밑에 기획되였다.

실행위원회에서는 조청세대의 매력을 지역동포들에게 안겨주며 민족교육의 밝은 미래를 이어갈 일념으로 이번 행사준비를 다그쳐왔다.

제1부 운동모임에서는 4개의 팀으로 나뉘여 바줄당기기, 줄넘기, 이어달리기를 하면서 교류를 깊였다.

이어달리기가 진행되였다.

회장에는 초급부시절의 사진과 과거의 무용부 의상, 축구부 소조복, 당시 교과서 등의 전시마당을 꾸려 참가자들은 추억담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모교에서 보낸 학창시절을 돌이켜보았다.

제2부 대불고기교류회에서는 졸업생소개에 이어 오사까조선가무단과 금강산가극단 문룡대단원(59기졸업)의 특별공연이 진행되였으며 조청원들도 출연하여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당일 어머니회를 비롯한 많은 동포, 학부모들이 준비와 운영을 적극 도와주었으며 《조청이 큰 행사를 하는것 같구나.》하고 격려해주면서 각 기관, 단체, 개인이 따뜻한 방조를 주었다.

무더위로 몸상태가 나빠진 참가자가 나왔을 때에는 의사, 간호사로 활약하는 조청원들과 졸업생들이 신속히 대응하여 큰 사고없이 성과리에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모아진 협력금으로 새로운 학교시계를 기증할 예정이다.

동포청년들이 각지에서 모여들어 교류를 깊였다.

졸업하여 처음으로 모교를 찾은 어느 조청원은 모교에 대한 애착과 민족교육의 귀중함을 새겨안게 되여 《앞으로 자기 아이를 동초에 보내겠다.》고 말하였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모두가 큰 원을 이루어 교가를 합창하면서 동초창립 80돐을 함께 경축하였다.

【실행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