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방문의 기념으로
2026년 06월 19일 07:59 론설・칼럼 메아리
한때는 돌아와서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덧없이 쓰레기통을 채우게 되는 관광기념품을 괜히 사왔다고 후회하기가 다반사였지만 어느새 현지의 특산품들을 이것저것 살펴보며 기념으로 구해오는 행위자체가 려행가는 재미의 하나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였다.
◆이제 40여년이 지났을가, 조국을 떠나면서 구입한 각종 고려약에다 인삼술과 들쭉술, 개성고추장과 같은 특산물들을 소중히 싸서 《만경봉》호에 올랐다가도 간혹 마개가 터져 아쉬움을 당한 일이 그립게 떠오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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