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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이며 학우서방 고문인 하태홍동지가 세상을 떠났다

2026년 06월 16일 09:12 동포생활

하태홍동지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학우서방 고문인 하태홍동지가 6월 5일, 82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43년 10월 8일, 오사까시 이꾸노구(生野区)에서 출생한 하태홍동지는 오까야마현에 이사한 후 구라시끼시(倉敷市)의 미쯔시마(水島)조선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일본당국에 의해 학교가 페쇄된 후 오까야마현의 일본학교를 거쳐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에 입학하였다.

1967년 3월에 대학을 졸업하고 총련 효고현본부 조직부 부원으로 전임활동을 시작한 고인은 총련 에히메현본부, 야마구찌현본부 조직부에서 사업한 후 1976년부터 총련중앙 조직국에서 부장, 부국장, 국장을 력임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교시를 높이 받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업하였다.

하태홍동지는 1999년부터 중앙교육회 회장, 2001년부터 학우서방 사장으로 사업하였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학우서방 고문으로서 민족교육의 강화발전을 위해 정열을 다 바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는 고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시계와 공화국의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 국기훈장 제1급, 로력훈장, 공화국창건기념훈장을 비롯하여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를 거듭 안겨주시였다.

고 하태홍동지의 고별식은 총련사이다마 남부지부와 학우서방의 합동장으로 6월 10일 戸田葬祭場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상주는 장남 하현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