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 80돐을 빛내여 32기사업에서 약진을/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제32차대회
2026년 06월 12일 09:00 단체・사업체 주요뉴스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제32차대회가 6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31기동안에 이룩한 성과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총련 제26차 전체대회가 제시한 방향에 따라 녀성동맹이 틀어쥐고나갈 4년간의 과업을 토의결정하였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제32차대회가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장, 총련중앙 최성영조직국장과 각지에서 모여온 대의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총련 제26차대회앞으로 보내여온 축전이 랑독되였다.
대회에서는 石垣노리꼬 참의원의원의 정책비서인 初鹿明博씨, 일조우호녀성네트워크 坂本洋子대표가 래빈인사를 하였다.
강추련위원장이 사업보고를 하였다.
그는 총화기간 정치정세가 급변하고 가증되는 어려움이 들이닥치는 속에서도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안아올 결심도 드높이 《창창한 미래를 내다보며 동포녀성들을 위하여, 동포녀성들과 함께!》라는 구호를 내걸고 제31기사업에 떨쳐나섰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녀성동맹을 조직사상적으로 튼튼히 꾸리는데서 귀중한 전진을 이룩하였으며 민족성고수를 위한 운동, 특히 민족교육사업을 제1순위에 놓고 여기에 모든 힘을 집중하여 운동을 벌려온데 대해,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대외활동을 힘있게 벌려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권익옹호, 새세대육성, 민족성고수의 3대주력사업을 동포들의 오늘의 행복과 사랑하는 후대들의 래일을 판가리하는 중대한 사업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이 사업에서 녀성동맹이 지닌 사명과 임무를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녀성동맹은 32기사업에서도 계속 각급 조직을 동포녀성제일주의조직으로 반석같이 다져 자기의 힘을 키우는 사업과 민족교육을 비롯한 우리의 미래를 가꾸는 사업에 주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명년 10월에 녀성동맹결성 80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80돐기념 조국방문사업을 비롯하여 동포사는 곳마다에서 가지가지의 기념모임, 축하행사를 조직하여 결성 80돐을 동포녀성들의 명절로, 대축제로 빛나게 장식함으로써 32기사업을 약진시키는 중요고비로, 새 투쟁기의 전진의 흐름새를 만드는 계기점으로 빛내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제32차대회가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이어 녀성동맹중앙 부위원장인 오사까부본부 신천옥위원장, 녀성동맹사이다마 남부지부 조광지위원장, 녀성동맹후꾸오까 후꾸오까지부 와지로분회 김성려분회장, 녀성동맹효고 히메지니시지부 유복순위원장, 녀성동맹도꾜 아다찌지부 오끼노분회 박금희분회장, 녀성동맹지바 지바지부 장혜주자녀부장, 가나가와중고 어머니회 황화숙회장이 토론을 하였다.
조국과 총련의 각급기관 및 단체, 일본의 련대단체들에서 보내여온 축전이 소개된 다음 대회보고, 재정결산 및 예산안 심의위원회 보고, 역원전형위원회 보고가 채택되여 강추련위원장(재선)을 비롯한 역원들이 선출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이 대회를 결속하였다.
제1부의장은 동포녀성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어온 대의원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경의를 표하였다.
제1부의장은 총련 제26차 전체대회와 오늘의 녀성동맹대회는 오랜 애족애국운동에서도 각별히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대회였다고 하면서 오늘과 같이 중대한 시기에 어려움을 한탄하기만 하거나 한시라도 투쟁을 멈출것이 아니라 총련의 전 조직이 분발하여 동포들의 애국적힘을 다 불러일으켜 동포사회를 지키고 애족애국운동을 상승궤도에로 기어이 올려세우자고 떨쳐나선것이 이번 전체대회였고 녀성동맹대회라고 지적하였다.
제1부의장은 대의원들이 책임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간고분투하며 녀성동맹의 각급 조직마다 동포녀성들을 얼마나 많이 운동의 주인으로 내세울수 있는가에 모든것이 달려있다고 하면서 본 대회의 결정집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강추련위원장은 페회사에서 오늘 우리는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 국면을 기어이 열어제낄 새 투쟁기의 출발을 선언하였다고 하면서 녀성동맹의 80년의 빛나는 전통과 업적을 계승하고 김정은원수님따라 펼쳐지는 총련부흥의 래일을 앞당기는 투쟁에 우리 함께 떨쳐나서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대회는 《김정일장군의 노래》의 주악으로 끝났다.
대회가 끝난 후 기념공연이 진행되였다. 공연에서는 《녀성동맹예술경연대회-노래소조웨브경연》에 입상한 단위들을 비롯한 녀성동맹원들이 노래를 피로하였으며 조청원들도 출연하여 분위기를 돋구었다.

중창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이바라기현본부 노래소조)
(조선신보)
- 독창 《번영하라 조국이여》(전명화)
- 중창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조청중앙)
- 중창 《하나의 빛~3교가 하나되여~》(기다오사까초급 어머니회)
- 중창 《너희들의 가방안에》(가나가와 가와사끼지부 노래소조 《향》)
- 중창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이바라기현본부 노래소조)
- 시랑독 《대와 대를 이어 우리는 뛰여간다》(김애미, 김주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