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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조선보석화의 아름다움

2025년 06월 09일 06:02 공화국

새로운 회화종류를 개척한 인민예술가의 추억

인민예술가 신봉화씨는 조선보석화의 개척자이다. 1980년 8월 평양미술대학 조선화학부를 졸업하고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에서 창작가로 사업하던 신봉화씨가 돌가루그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것은 1980년대중엽이였다.

세멘트생산기지에서의 착상

당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건설장에 나가 직관선동활동을 벌리고있던 그는 어느날 외장재용색돌가루를 보게 되였다.

《미술가가 마치 조색을 해놓은것처럼 아주 우아하고 아름답고 고상한 색돌가루들이였다. 이것으로 얼마든지 그림을 그릴수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때부터 색돌가루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연구를 하게 되였고 여러점의 돌가루그림을 창작하였다.》

신봉화씨의 말이다. 그러나 그는 이것이 하나의 회화종류로 될수 있다고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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