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윤석열퇴진원년으로 만들자》/서울에서 대규모 초불집회


남조선언론보도들에 의하면 14일 《초불승리전환행동》(이하 《초불행동》)의 주최로 서울에서 윤석열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초불행동》은 작년 8월이후 주말마다 서울에서 초불집회를 진행하여왔으며 10월부터는 월 1번 서울뿐 아니라 각지 시민들이 모이는 대규모집회를 조직해왔다. 23번째가 된 이날 집회는 올해 첫 대규모 초불집회였으며 각지에서 모여온 5만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집회는 47개 유튜브채널로 생중계되고 온라인으로 약 2만 3,000명이 시청하였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남조선 시민들(《초불행동》 홈페지)

윤석열정권은 지난해 11월부터 국정원과 경찰 등을 동원하면서 경상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등지에서 활동하는 진보정당과 농민단체소속 인물들의 거주지와 사무실을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강제수색하였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리명박정권의 공안탄압을 방불케 한다고 비난하고있으며 지난해 12월 28일 리명박을 비롯한 범죄자들을 특별사면한것과 관련해서도 규탄하고있다. 또한 심각한 경제상황이 우려되고있는 반면에 전술핵 배치와 핵보유를 운운하면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검찰독재 규탄한다》, 《2023년 윤석열퇴진원년》, 《퇴진이 답이다》, 《정치보복, 공안탄압, 윤석열퇴진》 등의 글발이 적힌 붉은색손구호들과 기발을 들면서 룡산 대통령실앞부터 서울시청역앞까지 행진하여 본집회장으로 향하였다. 그들은 《패륜대통령 윤석열은 당장 퇴진하라》, 《무능, 무지, 무책임정권은 퇴진하라》 등의 구호를 웨쳤다.

행진에서 사회자는 《윤석열때문에 새해가 희망차지 않다. 전쟁위기는 높아지고있으며 물가가 오르면서 시민들의 생계는 계속 어려워지고있다. 검찰의 독재도 심해지고있다.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켜 올해를 윤석열퇴진원년으로 만들자.》라고 호소하였다.

시청역부터 숭례문앞 대로에서 본집회가 진행되였다.

발언자들은 《력대 독재정권들은 민주인사들을 국가보안법으로 탄압하고 정권이 위기에 처하면 공안사건을 위기탈출용으로 기획했다. 현 정부도 정권위기를 국가보안법을 동원한 공안몰이로 모면하려고 하고있다.》라고 성토하였다.

집회에서는 우희종, 은우근, 안진걸 상임공동대표 등 《초불행동》대표 5명이 야외무대에서 《초불5대결의》를 발표하였다. 결의내용은 ▼민주와 민생, 평화를 파괴하는 윤석열정권을 조기에 퇴진시키며 ▼주가(株価)조작, 경력조작, 국정롱단 범죄자 김건희를 처벌하며 ▼《리태원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며 ▼적페잔당, 패륜정당 국민의힘을 해체하며 ▼친일언론 《조선일보》를 페간하는것이다.

집회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대형보링공을 굴리면서 윤석열, 김건희, 법무부 한동훈장관, 검찰, 국민의힘, 보수언론보도를 형상한 보링핀들을 무너뜨리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자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윤석열퇴진을 촉구하는 《100만범국민선언》을 각지에서 활성화시켜 3월에 진행되는 대규모 초불집회까지 달성할것을 호소하였다.

《초불행동》은 이달 28일에 24차 초불집회를 진행하며 2월 18일에 다섯번째가 되는 대규모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