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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광산의 추천서를 재제출

2022년 10월 06일 10:09 력사

일본정부가 세계문화유산등재를 노리는 사도광산(니이가따현)과 관련하여 永岡文部科学相은 9월 30일의 기자회견에서 《잠정판》추천서를 9월 29일에 유네스코에 제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잠정판》추천서는 유네스코의 지적에 따라 수정할수도 있다고 한다.

일본정부는 올해 2월에 추천서를 제출하였으나 유네스코는 사도광산의 범위를 밝히는 서류에 불비한데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일본정부는 이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고 서류를 수정하지 않았다. 유네스코는 기일안에 추천서를 자문기관에 보내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사도광산은 2023년의 등록심사대상에서 제외되였다.

사도광산은 태평양전쟁시기 1,500명을 넘는 조선인들이 강제로동을 당한 곳이다. 북남조선과 일본국내에서는 저들의 가해책임을 외면하려는 일본정부에 대한 비난이 잇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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