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리행, 반미투쟁을 호소/판문점선언 3돐, 남조선에서 각종행사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 3돐을 계기로 남조선 각지에서 선언리행을 촉구하는 활동이 일제히 전개되였다.

지난 4월 23일에 결성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는 4월 24일 첫 사업으로 《전국반미공동행동》을 전개하였다.

《전국반미공동행동》은 판문점선언 3돐을 맞으며 북남합의를 정면으로 위배하며 북남관계를 파탄낸 문재인정부를 강력히 규탄하고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고있는 남조선미국동맹해체와 주남조선미군철수를 중심구호로 내걸고 서울 4곳과 부산, 경남, 광주, 청주, 대구 등지에서 집회와 기자회견, 일인시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미군주둔비인상반대, 미군철수, ▼사대굴종, 전쟁과 대결을 강요하는 미남동맹해체, ▼동족대결, 사대예속 문재인정부 강력규탄 등의 내용을 표명하고 반미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굳게 련대하고 모든 지역에서 반미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것을 결의하였다.

4월 27일에는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민주로총)과 한국로동조합총련맹(한국로총)이 서울 광화문광장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남조선정부를 향해 남북관계개선에 적극 나설것을 촉구하였다.

이들은 《량대로총은 평화를 지키고 전쟁을 막는 길에 함께 손잡고 나서겠다. 끝까지 4.27선언을 지켜나가기 위해 투쟁해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선언리행을 촉구하였다.(통일뉴스)

이날 전국공공운수써비스로조, 전국철도로동조합 등 96개 단체로 구성된 《남북철도잇기 조선반도 평화대행진 추진위원회》는 부산역 광장에서 출발기자회견을 열고 림진각을 향해 행진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7월 27일까지 90일간 550km에 걸쳐 행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안산본부와 대전본부, 청년학생본부 그리고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으로 구성되는 개성공단기업협회 등도 집회를 열고 선언리행을 촉구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