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 청년학생협의회가 주최하는 6.15공동선언발표 20돐기념《민족자주! 평화통일! 통일념원구현프로젝트》가 15일 개시되였다.
궐기모임이 이날 온라인회의의 형태로 진행되였다. 6.15청년학생협의회 공동회장인 조청중앙 조명진위원장, 류학동중앙 리홍윤위원장, 한청중앙 김승민위원장을 비롯하여 각지 동포청년들 70명이 참가하였다.
6.15공동선언발표 20돐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통일념원《창조》프로젝트와 통일념원《실천》프로젝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 청년학생협의회가 주최하는 통일념원구현프로젝트가 시작되였다.
통일념원《창조》프로젝트에서는 데자인부문, 동영상 및 사진부문, 노래부문, 수필부문으로 나누어 통일을 주제로 한 작품을 모집함으로써 동포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깊이는 계기를 마련한다. 한편 통일념원《실천》프로젝트에서는 통일을 주제로 한 동영상을 촬영하여 SNS를 통하여 발신하는 동시에 6.15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와 련대하여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전환과 남조선당국의 민족자주원칙고수를 촉구하는 련대활동을 벌려나간다.
궐기모임에서는 먼저 한청중앙 김승민위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현재 북남관계악화의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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