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5.18기밀자료를 공개하고 사죄하라!》, 남조선청년학생단체들이 대사관앞에서 항의
2020년 05월 21일 08:32 남조선남조선언론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련합의 3단체가 19일 서울 미국대사관앞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이 5.18광주학살만행의 기밀자료를 완전히 공개하고 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당시 평시작전권까지 가지고있던 미국이 광주학살을 몰랐을리 없고 미군의 승인없이 공수부대가 광주로 이동하고 학살을 감행할수도 없었을것이다. 나아가 미국의 승인과 지지없이 학살자 전두환이 권좌에 오르지도 못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