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가 남조선에서 첫 출판／우리 학생들의 글과 사진, 미술, 노래가 한권에

출판기념회에서 새로 나온 《꽃송이》 책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들(사진＝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4.24교육투쟁 71돐에 즈음하여 남조선에서 도서 《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가 출판되였다. 책을 펴낸것은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이다.

4.27판문점선언 발표 1돐을 맞이하는 이때에 우리 학교 학생들의 우리 글 문집이 남녘땅에서 처음으로 발행되는 의의는 크다.

도서는 본사가 주최하는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 입선작품중 2014년부터 2018년까지의 입선작을 중심으로 남조선 독자들이 우리 학교와 재일동포에 대한 리해를 깊이는데 도움이 될만한 작품들을 골라 재편집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