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였던 조선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감돌고 파국에로 치닫던 북남관계는 극적으로 호전되였다. 온 민족이 환영하는 이러한 오늘의 흐름의 종착은 평화와 교류협력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온 겨레가 바라는 통일에로 이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전민족적통일방안의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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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관심과 열망이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는 오늘의 좋은 분위기를 놓치지 말고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하며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여기에는 겨레의 숙원을 하루빨리 풀어주시려는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민족애가 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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