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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인민봉기 100돐이 되는 올해에 과거청산 요구운동을 적극 전개/조대위 년차총회

2019년 02월 13일 13:09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조대위) 년차총회가 11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에는 조대위 일군들과 일제의 과거범죄피해자들, 유가족들, 학자들이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지난해 전국적범위에서 일제의 반인륜적범죄진상에 대한 조사사업과 일본당국의 비렬한 과거청산회피책동을 폭로단죄하는 활동이 활발히 벌어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일본이 조선과의 과거청산문제를 덮어버리기 위해 《랍치》나발을 불어대면서 총련과 재일동포사회를 범죄시하고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데 대해 까밝혔다.

일본이 과거사를 옳바로 해결하는것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국제사회의 기본륜리와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시급하고도 중요한 문제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3.1인민봉기 100돐이 되는 올해에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총회에서는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범죄들을 류형별, 지역별로 보다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그릇된 력사외곡과 군사대국화책동을 반대하는 국내외의 여론을 높여나가며 세계 여러 나라와의 련대를 강화하는 등 앞으로의 활동과 관련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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