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성노예피해자 김복동할머니 별세


일본에 대한 분노와 조선학교에 대한 사랑 안고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인 김복동할머니가 1월 28일 오후 별세하였다. 향년 93세.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련대(정의련)는 김복동할머니가 별세한 소식을 전하면서 김복동할머니는 수많은 성노예피해자들의 상징이였으며 일본의 진정한 사죄와 제대로된 배상을 요구해온 인권평화활동가였다고 밝혔다.

1926년 경상남도 량산에서 출생한 김복동할머니는 1940년 14살때 일본군성노예로 련행되여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에 끌려다니며 성노예로서의 삶을 강요당했다.

***************************************

※로그인을 하면 계속 열람하실수 있습니다.

회원이신 경우, 오른쪽 또는 아래에 있는 「로그인」항목에서 로그인해주세요.

회원등록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화면 오른쪽우에 있는 「회원등록」을 찾아주세요.

로그인 폼에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