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남조선보수우익세력의 대결책동을 단죄
2019년 01월 23일 13:31 남조선《평화번영의 암초를 단호히 청산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는 18일 《평화번영의 암초, 백해무익한 기생충들을 단호히 청산해야 한다》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여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야당과 우익세력들의 동족대결책동을 단죄규탄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다.
력사적인 신년사에 천명된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위한 우리의 립장을 남조선보수패당이 사사건건 시비질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야당들과 우익언론,전문가들은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을 《전형적인 위장평화공세》,《갈등을 조성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 등으로 헐뜯으며 《남북협력을 시작해서는 안된다.》,《절대로 북의 요구를 들어주지 말아야 한다.》는 악담까지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 모처럼 마련된 대화와 평화의 흐름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온 민족과 인류의 기대에 역행해나서는 고약한 망동이다.
새해 첫아침 온 세계에 울려퍼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