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보건의료분과회담 진행

올해안에 전염병 정보교환을 시범적으로 실시

【8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을 위한 북남고위급회담합의에 따라 보건의료분과회담이 7일 북남공동련락사무소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박명수 보건성 국가위생검열원 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대표단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전염성질병의 류입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및 보건의료협력을 추진해나가는데서 제기되는 대책적문제들을 협의하고 공동보도문을 채택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