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수뇌회담〉북남수뇌분들을 모시고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2018년 09월 22일 14:52 북남・통일 주요뉴스5월1일경기장에 울려퍼진 통일의 함성
【평양발 강이룩, 김숙미기자】북남수뇌분들의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회담은 19일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5월1일경기장)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북남수뇌분들께서는 통일열의로 들끓는 군중들앞에서 연설을 통해 확고부동한 통일의지를 피력하시였다.북과 남의 수뇌분들께서 군중들앞에서 연설하신것은 민족분렬사상 처음되는 일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넘치는 환영열의
경기장바닥에 군중이 새긴 《백두》와 《한나》의 거대한 글발과 펄펄 휘날리는 대형통일기, 대규모 배경대에 형상된 평양과 부산을 잇는 통일렬차, 력사적인 판문점상봉의 순간순간들…
이날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대통령과 남측대표들을 환영하기 위해 북측이 최단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한 특별공연이였다.
이날은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여느때와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