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적긴장완화문제를 론의/북남장령급군사회담


【1일발 조선중앙통신】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북남장령급군사회담이 7월 31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안익산 조선인민군 륙군중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과 김도균소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대표단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긴장완화와 전쟁위험해소를 위해 제기되는 현안문제들이 진지하게 론의되였으며 앞으로 필요한 문제들을 계속 협의해결해나가기로 하였다.

(조선신보)